top of page

 

금발 금안. 등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느슨하게 묶어 적당히 옷 안쪽에 넣고 다닌다.

대체로 손질 안한 짧은 턱수염(가끔 깍기도 함). 30대 중후반의 외형.

가죽으로 만들어진 경갑, 춥고 척박한 지형에 맞는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인간의 양식을 따라한 것. 사냥꾼의 외형을 하고 있다.

활과 화살, 롱소드를 착용하고 있다. 활은 사냥용, 롱소드는 폴리모프시 전투용으로 사용한다.

인간의 틈에 섞여있을때 뿔을 가리기 위해 털모자를 쓰기도 한다. 날개는 의사에 따라 접어둘 수 있음.

성별 : 남

 키/몸무게 :

  -폴리모프시 : 190cm / 90kg

  -본체 15m / 2.5t

나이 : 2500

종족 : 번개 드래곤

7

4

아룬드라크 시겔

Arundrak Sigel

 

전격을 이용한 스턴에 가까운 공격과 동시에 발톱이나 이빨로 잡아뜯는 거친 방식으로 싸운다. 한번 전투에 들어가면 호전적이며 자비가 없다.

폴리모프시에는 검술을 주로 쓰며 이때는 방어에 가까운 안정적인 전투방식을 사용한다.

[체인 라이트닝]

사방에 무작위로 전격을 뿌린다. 반경 10미터.

 

 

 

별다른 일이 없으면 사라졌다 뭔가를 사냥해온다. 술마시는 것을 좋아하고 술내기도 자주함.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사냥감을 통째로 넘겨 당황시키기도 한다. 어딘가 문명화되지 않는 면모를 많이 보임.

 

화폐에 대한 개념이 없고 무언가를 교환하는 방식으로(물물교환) 거래하는 것을 좋아함. 이것 역시 재미로.

 

폴리모프때에는 인간에 가깝게 위장하는 편이다. 주로 사냥꾼 처럼 행동함.

 

방랑벽이 있어 돌아다니길 좋아하는 편이라 일주일간 많이 심심하게 보낸 것같다.

 

이런면들과는 달리 드래곤으로서 일족에 관한 것이라면 냉정해지는 편으로 책임감이 강한 편이다.

 

인간에 대해 호기심이 강한편으로 먼저 말을 걸거나 생활양식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즐긴다.

 

같은 드래곤에 대해서는 실직적인 것(영역문제같은)에 관련되지 않는다면 호의적으로 대하며 어린 드래곤에게 특별히 더 친절하다.

 

시겔이라는 성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닌 인간에게 받은 것이라 한다.

[ 라이너 D 롤랑 ]

게이트를 넘어 처음으로 알게된 인간. 허리에 찬 검에 호기심을 느껴 말을 걸다 종종 검술대련을 하게 되었다.

 


[ 에스트레야 폴라리아너스 ]

술친구. 일주일동안 방탕하고 재미있게 보냈다.

 


[ 니므에타 ]

이전 세계에서 사냥을 하다 만나 친구가 되었다. 내키면 함께 여행하며 어울리다 헤어지곤 했다.

[베드로]

게르타에 들어가던중 베드로에게 마물로 오인당해 공격받다 번개로 쓰러트렸다. 곧 그의 동료들이 왔고 그가 나름대로 사람들을 보호하며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들었으며 이후로 종종 게르타에 들락거렸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임시계약을 맺게 됨.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