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
- 눈이 두쌍. 목 부근에는 마치 갈기와도 같이 보이는 그림자가 일렁이고 있다 (마력이 비늘 사이로 스며나와 만들어진 형상이다). 칠흑같이 검은
비늘에는 별과도 같은 반짝이가 빛나고 있으며 몸통보다는 날개 쪽이 선명하다. 날카로운 손톱과 발톱은 암벽이나 절벽을 오르기에 좋다.

성별 : 여
키/몸무게 :
폴리모프 전: 높이13m / 길이18m
/ 날개 너비28m
폴리모프 후: 174 cm / 61 kg
나이 : 2456
종족 : 섀도우 드래곤
7
4
눈썰미


비우(@VIUDAYO)님 커미션 전신
폴리모프
- 마치 밤하늘을 형상시키는 검은 머리카락에 별빛과도 같은 반짝이가 은은하게 빛난다. 풍성한 곱슬이지만 머릿결 자체는 좋아 만지면 부드럽고 포근한 편.
머리카락 사이로 뻗어나오는 두쌍의 검은 뿔이 있는데, 한쌍은 곡선으로 길고 굵게 뻗어있고, 다른 한쌍은 비교적 작고 도깨비 뿔 같이 짧고 뾰족하게 돋아있다.
역안에 용안. 검은자에도 머리와도 같이 작은 반짝이가 있으며 눈동자는 백색에 가까운 밝은 벽안이다. 눈매는 날카로운 편이나 입은 호선을 그리고 있기에 사나운 느낌은 아니다.
드래스는 발을 가리는 길이이며 그 아래에는 맨발이다.
헬가
Helga



나이에 비해 전투시 꽤나 거침없는 모습을 보인다. 속성(그림자)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포박하고는 눈, 관절과 같은 곳을 공격하여 움직임을 제한하는 식의 공격을 행한다. 그 이후 힘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며 제압한다.
폴리모프 시에는 마나를 운용한 전투방식을 사용한다. 자신의 그림자에 마나를 주입하여 형태를 부여하고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식. 주로 장미덩쿨 형태를 만드는데 이를 채찍처럼 사용하거나 벽을 만드는 등, 공격과 방어용으로 다양하게 응용한다.
[Cama de rosa]
장미 화단이라는 뜻. 자신의 그림자 뿐만이 아니라 사정거리 내의 모든 생물, 사물 등의 그림자에 자신의 마나를 주입하여 형태를 부여해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형태는 평상시와 같이 장미덩쿨. 상대방의 그림자와 주변의 그림자를 이용하여 적을 포박하고 조인다. 장미덩쿨에는 가시가 있어 포박당한 상대를 상처입히고 덩쿨에는 검은(그림자)장미가 피어난다. 움직임을 제한하는 데다가 꽤 단단히 조이고 있기 때문에 마냥 힘으로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사정거리는 평균 10m. 주변 빛의 양에 따라 사정거리가 약간 변화한다. 즉, 밝을 수록 조종범위가 줄어들고 어두울 수록 범위가 증가한다 (±2m)



- 어린 드래곤이나 인간을 부르는 호칭은 "아가".
- 기본적으로 인간들에게 호의적이며 그들에게 대단한 관심과 호기심을 보인다. 하지만 최상위 생명체로서의 자존심이 존재하기에 인간을 내려다보는 면모 또한 공존한다.
- 어둡거나 그늘진 곳을 좋아한다. 빛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며 낮보다는 밤 혹은 새벽에 더 활발하다.
- 스킨쉽에 익숙하며 좋아한다. 받는 쪽보다는 해주는 쪽. 상대방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안아준다거나 무릎에 눕히는 등 어머니가 아이에게, 혹은 가벼운 애정을 담은 류의 스킨쉽. 하지만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불쾌해 한다면 자제한다.
- 게이트를 넘어오기 전, 레어는 바위산맥 중 가장 높은 산의 절벽동굴에 위치해 있었다. 하지만 레어에 있는 시간보다 그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고. 게이트를 넘어온 이유는 단순하게 호기심 때문이였다.
- 두 아이의 어미이며 현재까지 딱 한 번 반려를 뒀었다. 첫 아이는 혼자서 잉태하였고 두번째 아이는 반려와 함께 만들었다.


